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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야구 영웅 최동원, 그의 뜨거웠던 야구 인생! | KBS 스페셜 “무쇠팔 최동원, 인생을 던지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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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무쇠팔 최동원, 인생을 던지다” (2011.09.25 방송)


전설적인 야구기록을 남기고 2011년 9월 14일 5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야구 영웅 최동원.
마운드 위의 승부사 최동원의 뜨거웠던 인생!
최동원의 드라마 같은 삶과 화려한 야구사를 조명한다.

⚾️ 한국 야구 역사의 시작
고등학교 시절 17이닝 노히트 노런, 한경기 20개 탈삼진,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와의 청룡기 결승전, 1984년 한국시리즈 홀로 4승, 1987년 선동렬과의 15이닝 완투대결. 불멸의 기록으로 남아있는 최동원의 경기. 1987년도 선동렬과의 명승부는 영화로 제작이 진행될 정도이다. KBS스페셜에서는 영화 ‘퍼펙트 게임’ 현장과 화려했던 야구사를 증언하는 선수, 감독 야구계 인물을 만나 최동원의 야구 인생을 조명해본다

⚾️ 최동원을 말하다
최동원 특유의 마운드 의식. 늘 변함없이 써오던 금테 안경. 집념과 자존심,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변되는 부산 사나이. 최동원 이름 석자 만으로도 문화가 되고 영화가 됐던 삶과 숨겨져 있던 인간 최동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 부산을 떠난 영원한 부산맨
1988년 명실공히 구단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 최동원은 곧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선수협의회 창립을 준비한다. 구단의 반발은 거셌고 모임다운 모임 한 번 가져못한 채 선수협 창립은 무산된다. 그리고 그 해 최동원은 삼성으로 전격 트레이드 된다. 영원한 부산맨 최동원은 그렇게 부산을 떠났다. 최동원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어 버린 당시 선수협 문제를 취재한다.

⚾️ 야구 영웅 잠들다
제작진이 찾아간 부산 고향 집. 고인의 유품과 아들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만이 쓸쓸하게 남아있었다. 팬들은 9월 21일 열린 롯데vs SK 홈경기에서 근조 리본을 달고 삼삼오오 모였고 동료 야구인과 그의 팬임을 자처한 언론인들은 최동원을 향한 안타까움을 쏟아냈다. 야구 영웅, 무쇠팔 최동원. 그가 9월 14일 잠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전설로 남아 있는 최동원. 그 영원한 전설을 이야기한다.


#최동원 #야구 #롯데자이언츠 #레전드 #프로야구 #KBO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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