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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0번 출구 앞 “많이 무서웠지? 이리와. 언니가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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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지하철 강남역 10번 출구 앞, 전날부터 이어진 ‘강남 살인사건’ 피해자에 대한 추모 행렬과 쪽지 메모는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었다. 국화꽃과 근조 화환으로 출입구 주변은 좀처럼 발 디딜 틈을 찾기 어려웠다. 이날 저녁 7시부턴 20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여성들이 자신의 ‘여성 혐오’ 경험담을 증언하는 ‘발언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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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소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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