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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정마을의 유일한 교통수단, 줄배?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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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가보자] 14/05/13 #75회

# 강원도 정선 '가정마을'의 권순화·배현희 부부

강원도 정선, 세상에서 벗어나 있는 작은 오지마을 '가정마을'. 이 마을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줄 배를 타는 것이라는데...

뚝딱 뚝딱 뭐든 잘 만드는 남편 순화 씨는 큰 일을 맡아서 돌보고, 소소하게 텃밭을 가꾸며 집안일을 하는 건 아내 현희씨의 몫이다. 욕심 없이 자연에 순응하며 부부가 살아가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싱싱한 산나물로 만든 건강 부침개! 직접 키운 장 닭을 바로 잡아 만든 건강 닭백숙 까지! 강원도 오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투박하지만 정이 듬뿍 담긴 자연 밥상의 대향연!

끈을 잡고 들어가는 오지 마을에서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강원도 산골 소년 소녀 같은 부부의 가슴 따듯한 힐링 스토리!

[갈데까지 가보자]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8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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