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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폭발한 올해 그 사건…검찰의 ‘휴대폰 가로채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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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사회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가 ‘검찰개혁’ 문제였습니다. 특히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개혁 저항으로 읽히면서, 검찰개혁 중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검찰 개혁은 경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두 기관의 권한 조정 여부는 검찰개혁의 핵심입니다.
경찰은 올해 ‘윤석열 검찰’이 보인 행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경찰 수사를 평가절하하는 듯한 검찰의 태도에 대한 경찰 일선의 반응은 어떨까요? 검경수사권 조정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까요?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검찰수사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검찰이 해당 수사관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한 사건을 두고 검경 충돌이 심했습니다. 경찰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검찰과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26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경찰서를 주요 출입처로 삼으면서도 우리 사회 전반을 취재하는 〈한겨레〉 24시팀 기자들이 나와 경찰과 검찰 개혁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4시팀 기자들이 올해 기획한 기사 가운데 정책적으로 변화를 준 내용이 무엇인지를 포함한 취재 뒷 얘기도 전했습니다.
이재훈 24시팀장이 직접 진행을 맡았고,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보도로 한국기자상 대상 등을 받았던 정환봉 기자,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기획 기사로 올해 관훈언론상, 한국기독언론대상,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뽑은 ‘올해의 좋은 보도상’ 등을 수상한 권지담 기자가 출연했습니다. 송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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