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초밥을 찾아라
# 우리가 먹는 초밥의 정체, 냉동 수산물을 얹은 밥 덩어리?
일본의 대표 음식 초밥.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맛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챙 길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급 음 식으로 분류되었던 초밥. 최근엔 초밥 전문점은 물론, 초밥 전문 뷔페까지 생 겨나 국민 대중식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초밥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 까? 제작진은 한 무한리필 초밥 뷔페를 찾았다. 그런데 이곳에서 활어로 만든 초밥은 찾기가 쉽지 않았다. 대부분 새우와 한치, 조개, 훈제된 연어 등을 주재 료로 한 초밥을 고명, 양념만 달리해 내놓고 있었는데... 이 뷔페집의 주방에서 발견된 것은 수많은 종류의 냉동 수산물들! 상온에 해동 시킨 뒤 밥 위에 얹기 만 한 뒤 그대로 손님상에 나가고 있었다. 정통 수제초밥이라고 홍보하는 식당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 초밥에 사용하는 냉동 수산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가짜 도미’ 틸라피아의 변신
제작진은 취재 도중, 정체 모를 생선 초밥을 마주했다. 양념된 장어와 비슷한 짙은 색깔을 가진 생선초밥을 발견한 것. 제작진의 질문에 직원은 ‘도미 뱃살 구이’라고 답했지만, 우리는 이것이 도미 뱃살 구이가 아닌 ‘틸라피아’ 구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난 2013년 먹거리X파일에서 고발했던 가짜 도미 ‘틸라피아’. 외국의 양식장에서 키워진 이 민물고기가 국내에서 고급 어종 ‘도 미’로 둔갑되어 팔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횟감이 아닌 초밥에 사용되고 있는 ‘틸라피아’의 실체를 공개한다.
# 신선한 재료, 잘 지은 밥이 어우러진 ‘착한 초밥’을 찾아라!
신선한 해산물과 잘 지은 밥, 고추냉이만으로 맛을 내는 초밥은 조리과정이 간 단해 보이지만 만들기 쉽지 않은 요리라고 한다. 신선한 해산물들을 다루기 위 해선 시간과 정성이, 해산물과 밥의 조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노련함이 필요 하다고 하는데... 매일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받아 초밥 재료로 준비하고, 좋은 쌀을 사용해 한 점의 정성스런 초밥을 쥐어내는 착한 식당은 없을까? 재료에 대한 고집과 신념, 정성을 더한 착한 초밥을 찾기 위한 80일 간의 여정. ‘초밥 은 눈으로 먼저 먹는다’고 할 정도로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부터, 두툼한 회의 두께로 검증단의 눈을 사로잡은 것까지 다양한 초밥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과연 이 중 착한 초밥을 발견할 수 있을까?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
# 우리가 먹는 초밥의 정체, 냉동 수산물을 얹은 밥 덩어리?
일본의 대표 음식 초밥.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맛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챙 길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급 음 식으로 분류되었던 초밥. 최근엔 초밥 전문점은 물론, 초밥 전문 뷔페까지 생 겨나 국민 대중식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초밥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 까? 제작진은 한 무한리필 초밥 뷔페를 찾았다. 그런데 이곳에서 활어로 만든 초밥은 찾기가 쉽지 않았다. 대부분 새우와 한치, 조개, 훈제된 연어 등을 주재 료로 한 초밥을 고명, 양념만 달리해 내놓고 있었는데... 이 뷔페집의 주방에서 발견된 것은 수많은 종류의 냉동 수산물들! 상온에 해동 시킨 뒤 밥 위에 얹기 만 한 뒤 그대로 손님상에 나가고 있었다. 정통 수제초밥이라고 홍보하는 식당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 초밥에 사용하는 냉동 수산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가짜 도미’ 틸라피아의 변신
제작진은 취재 도중, 정체 모를 생선 초밥을 마주했다. 양념된 장어와 비슷한 짙은 색깔을 가진 생선초밥을 발견한 것. 제작진의 질문에 직원은 ‘도미 뱃살 구이’라고 답했지만, 우리는 이것이 도미 뱃살 구이가 아닌 ‘틸라피아’ 구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난 2013년 먹거리X파일에서 고발했던 가짜 도미 ‘틸라피아’. 외국의 양식장에서 키워진 이 민물고기가 국내에서 고급 어종 ‘도 미’로 둔갑되어 팔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횟감이 아닌 초밥에 사용되고 있는 ‘틸라피아’의 실체를 공개한다.
# 신선한 재료, 잘 지은 밥이 어우러진 ‘착한 초밥’을 찾아라!
신선한 해산물과 잘 지은 밥, 고추냉이만으로 맛을 내는 초밥은 조리과정이 간 단해 보이지만 만들기 쉽지 않은 요리라고 한다. 신선한 해산물들을 다루기 위 해선 시간과 정성이, 해산물과 밥의 조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노련함이 필요 하다고 하는데... 매일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받아 초밥 재료로 준비하고, 좋은 쌀을 사용해 한 점의 정성스런 초밥을 쥐어내는 착한 식당은 없을까? 재료에 대한 고집과 신념, 정성을 더한 착한 초밥을 찾기 위한 80일 간의 여정. ‘초밥 은 눈으로 먼저 먹는다’고 할 정도로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부터, 두툼한 회의 두께로 검증단의 눈을 사로잡은 것까지 다양한 초밥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과연 이 중 착한 초밥을 발견할 수 있을까?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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