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2020.02.18
공군사관학교, 72기 생도 입학식
강하고 스마트한 공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보라매 200명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습니다.
이 날 입학한 72기 공군사관생도들은 아제르바이잔과 이라크 등 7개국의 수탁생도가 포함됐습니다.
입학식은 신입생도 입장 후 입학증서 수여와 입학선서, 교장축사와 생도분열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 조치와 자체행사로 시행됐습니다.
지난 4주동안 낯선 환경과 추운 날씨 속에서 뜨거운 땀과 열정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고 공군사관생도로 변신한 여러분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신입 생도들은 입학에 앞서 지난 1월 18일부터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사격과 총검술, 각개전투와 화생방 등의 강도 높은 훈련과 인성교육을 받으며 군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생도 생활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앞으로 생도들은 최정예 공군장교가 되기 위해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4년간의 배움에 임하게 됩니다.
국방뉴스 박준영입니다.
공군사관학교, 72기 생도 입학식
강하고 스마트한 공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보라매 200명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습니다.
이 날 입학한 72기 공군사관생도들은 아제르바이잔과 이라크 등 7개국의 수탁생도가 포함됐습니다.
입학식은 신입생도 입장 후 입학증서 수여와 입학선서, 교장축사와 생도분열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 조치와 자체행사로 시행됐습니다.
지난 4주동안 낯선 환경과 추운 날씨 속에서 뜨거운 땀과 열정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고 공군사관생도로 변신한 여러분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신입 생도들은 입학에 앞서 지난 1월 18일부터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사격과 총검술, 각개전투와 화생방 등의 강도 높은 훈련과 인성교육을 받으며 군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생도 생활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앞으로 생도들은 최정예 공군장교가 되기 위해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4년간의 배움에 임하게 됩니다.
국방뉴스 박준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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