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꺼내 보는 스페이스 공감 Playlist : 공플리
━━━━━Playlist━━━━━
00:00 드보르작 -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04:36 파가니니 - 24개 카프리스 중 24번
09:44 헨델 - 할보르센 파사칼리아
15:38 프로코피예프 - 로미오와 줄리엣 중 몬터규 가와 캐플릿 가
20:40 프로코피예프 -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침의 음악
22:56 프로코피예프 - 로미오와 줄리엣 중 티볼트의 죽음
27:44 피아졸라 - 사계절의 포르테냐 중 ‘항구의 봄’
━━━━━━━━━━━━━
어느 힐링 콘서트에 참여하던 7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있다.
병원 환자들의 환한 미소에서 음악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된 그들은 동시에,
대중과의 거리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즐겁게 소통하는 클래식,
이것이 ‘올림푸스 앙상블’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각각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차세대 연주자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은
젊음의 도전과 아티스트의 고뇌를 함께 즐기는 모임이다.
2004년 19세의 나이로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권혁주’와
2005년 독일의 [이프라 니만 콩쿠르] 등에서 1위에 오르며
스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국내외 각종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며
우아한 현의 세계를 펼치는 첼리스트 ‘박고운’,
2010년 [피에트로 아르젠토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받으며
이듬해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피아니스트 ‘박진우’,
2007년 [헬람 영아티스트 콩쿠르]의 특별상 등을 통해
일찍이 그 가능성을 주목받은 비올라의 ‘이한나’,
유럽 전역을 돌며 독주는 물론 현대음악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넷의 ‘장종선’
그리고 더블베이스의 황태자로 군림하며
각종 콩쿠르를 석권한 ‘성민제’가 그 주인공이다.
연주에서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그들은 나아가,
정통 클래식은 물론 현대음악과 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아우르는데,
특히 인터렉티브 영상과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도입하며
새로운 예술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창조적인 진화를 그리며 클래식 고유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길.
이것이 올림푸스 앙상블이 꿈꾸는 클래식의 대중화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스페이스 공감-올림푸스 앙상블
????방송일자: 2013년 1월 31일
#공플리 #스페이스공감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플리 #올림푸스앙상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비올라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클래식음악 #클래식음악모음 #음악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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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드보르작 -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04:36 파가니니 - 24개 카프리스 중 24번
09:44 헨델 - 할보르센 파사칼리아
15:38 프로코피예프 - 로미오와 줄리엣 중 몬터규 가와 캐플릿 가
20:40 프로코피예프 -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침의 음악
22:56 프로코피예프 - 로미오와 줄리엣 중 티볼트의 죽음
27:44 피아졸라 - 사계절의 포르테냐 중 ‘항구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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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힐링 콘서트에 참여하던 7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있다.
병원 환자들의 환한 미소에서 음악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된 그들은 동시에,
대중과의 거리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즐겁게 소통하는 클래식,
이것이 ‘올림푸스 앙상블’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각각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차세대 연주자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은
젊음의 도전과 아티스트의 고뇌를 함께 즐기는 모임이다.
2004년 19세의 나이로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권혁주’와
2005년 독일의 [이프라 니만 콩쿠르] 등에서 1위에 오르며
스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국내외 각종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며
우아한 현의 세계를 펼치는 첼리스트 ‘박고운’,
2010년 [피에트로 아르젠토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받으며
이듬해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피아니스트 ‘박진우’,
2007년 [헬람 영아티스트 콩쿠르]의 특별상 등을 통해
일찍이 그 가능성을 주목받은 비올라의 ‘이한나’,
유럽 전역을 돌며 독주는 물론 현대음악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넷의 ‘장종선’
그리고 더블베이스의 황태자로 군림하며
각종 콩쿠르를 석권한 ‘성민제’가 그 주인공이다.
연주에서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그들은 나아가,
정통 클래식은 물론 현대음악과 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아우르는데,
특히 인터렉티브 영상과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도입하며
새로운 예술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창조적인 진화를 그리며 클래식 고유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길.
이것이 올림푸스 앙상블이 꿈꾸는 클래식의 대중화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스페이스 공감-올림푸스 앙상블
????방송일자: 2013년 1월 31일
#공플리 #스페이스공감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플리 #올림푸스앙상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비올라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클래식음악 #클래식음악모음 #음악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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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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