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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열 군데 정도 밖에 없는 공장' 원하는대로 맞춤 제작해 주는 '인테리어 타일' 만드는 과정 | 소량 다품 제작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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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중요한 기본, 타일. 타일이 잘못되면 인테리어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셈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더더욱 신중하게 타일을 선정한다. 타일의 종류는 무궁무진하지만 쉽사리 원하는 타일을 찾기 어려운데….

그래서 소비자를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타일을 맞춤 제작하는 경상남도 사천시의 타일 제작 공장. 그 안에서는 뜨거운 860도 가마 옆에서 타일 맞춤제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상남도 사천시의 한 타일 공장. 타일 도안 제작부터 안료 제작, 인쇄, 가마 작업까지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이 공장은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맞춤제작 타일을 만드는 곳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타일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주 작은 결함까지 다 잡아내는 사람들,

그들은 불량 타일을 골라내기 위해 항상 분주하다. 860도가 넘는 거대한 가마의 옆, 타일이 마르면 인쇄가 안 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선풍기조차 켜지 못 한다. 그러다 보면 땀이 뚝뚝 떨어지는데 땀방울이 타일에 떨어지는 순간 안료가 번져 불량 타일이 발생한다.

#극한직업 #타일제작공장
#리모델링 #타일시공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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