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일)
국방부가 지난 29일 제17회 병영문학상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병영문학상은 장병들의 문예적 소질 계발과 창의적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장병들의 문학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창작의 마당으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 수필. 단편소설 3개 부문에서 총 4,526명이 응모해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가작 3명이 선정됐고 180명의 장병들이 입선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시 부문 심상민 상병의 ‘사과의 시간’, 수필 부문 임기현 상병의 ‘다시 만나다’, 단편소설 부문 최재현 상병의 ‘반창고’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시 부문 백승민 소위의 ‘미술시간’ 등 6명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이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한국문인협회의 입회자격을 얻어
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앞으로 문학에 대한 장병들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장병들의 군 복무의욕을 고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지난 29일 제17회 병영문학상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병영문학상은 장병들의 문예적 소질 계발과 창의적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장병들의 문학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창작의 마당으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 수필. 단편소설 3개 부문에서 총 4,526명이 응모해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가작 3명이 선정됐고 180명의 장병들이 입선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시 부문 심상민 상병의 ‘사과의 시간’, 수필 부문 임기현 상병의 ‘다시 만나다’, 단편소설 부문 최재현 상병의 ‘반창고’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시 부문 백승민 소위의 ‘미술시간’ 등 6명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이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한국문인협회의 입회자격을 얻어
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앞으로 문학에 대한 장병들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장병들의 군 복무의욕을 고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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