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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7.11 2017년 관군 통합 병력동원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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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2017 관군 합동 통합 병력 동원 연습 (손정민)
강경일)
2017년 관?군 통합 병력동원연습이 지난 11일, 병무청 주관으로 경인지방 병무청에서 실시됐는데요.
이혜인)
이번 병력동원연습은 전시상황에서 원활한 병력동원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이번 병력동원연습은 군과 관련부처가 협업해
동원집행절차 연습을 시행함으로써
정부부처와 군의 각종 시스템 운용에 대한 상호이해와
기관별 통합 상황조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습에는 국방부 등 비상대비업무를 담당하는 정부부처와 지자체,
각 군 동원업무 관계관 등 1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INT.(이관연 / 병무청 동원관리과장 )
“이번 관.군 통합 동원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시 지휘통신시스템을 활용해서
전시상황에 원활한 병력동원체계를 점검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연습에서는 병력동원자원의 군부대 동원 소집과
긴급동원 소요에 대한 동원집행 절차를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동원령 선포 때를 가상한 실전 중심의 상황조치식 연습 진행을 통해
병력동원계획을 공유하고, 집행능력의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특히 병무청이 LTE무전기를 활용해 실시한 병력동원 위치관제 시연과
육군이 선보인 전장이동추적체계 BMTS는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동원전쟁연습을 통해
동원자원의 동원집행 체계를 보완하는 등 국방동원준비태세 완비를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동원전쟁연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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