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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28 뜨거운 사랑하고, 클하게 헤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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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FM, 특집 공개 방송 (김주영)
강경일)
사랑과 연애는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참 어려운 일인데요.
지난 25일,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이 날 많은 애청자들이 현장을 찾아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세대도 성별도 각기 다른 관객들로 공연장이 가득 찼습니다.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 공개방송 현장.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 날 공개방송에서는 ‘사랑 참 어렵다’라는 주제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이 날 토크콘서트는 가수 조갑경 씨의 진행으로, 김태훈 칼럼니스트,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 박진진 칼럼니스트,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가 패널로 함께 했습니다.
1부에서는 2,30대의 풋풋한 연애 고민부터 자녀의 연애를 걱정하는 부모님들의 고민까지 세대, 성별을 막론한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관객들이 각자 정의한 사랑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2부에서는 사연을 듣고 관객들이 OX 표시를 들어 직접 참여함으로써, 서로 솔직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INT. 김다영 (26) / 서울 은평구
여태 지내오면서 연애나 사랑에 대해서 상담을 해주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좀 성숙해진 것 같고 다른 분들의 경험을 들으니까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INT. 주현주 (30) / 서울 은평구
저는 이별을 한 지 몇 개월 됐는데 어떻게 하면 성숙한 이별이 되는 건지에 대한
걸 알게 되고 마음이 많이 힐링되고 가는 것 같아요
이 날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연애·심리 전문가인 패널들이 관객들의 고민에 속시원한 조언을 더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INT. 조갑경 /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 진행
저는 이렇게 공개방송을 한다고 하면 거의 노래를 하는 공개방송을 해봤지 토크콘서트는 처음이었어요. 약간 색다르고요. 오히려 소통을 할 수 있어서 노래를 하는 콘서트와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이 날 방청에 참여하지 못한 청취자들을 위해, 현장의 이야기들은 오는 31일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을 통해 녹음 방송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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