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17 연말 지휘관 회의 개최 - 심예슬
(강경일)
공군이 지난 18일 ‘2017년 공군 지휘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공군본부 주요직위자들과 전대급 이상 부대 지휘관 등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도 영공방위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9월 타우러스 실사격 성공 등 핵심전력을 강화하는 한편
맥스선더 훈련과 레드플래그 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 등 실전적인
연합훈련을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에는 신규 도입예정인 무기체계의 전력화 추진과 인권 친화적 병영문화 확립 등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왕근 총장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군상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경일)
공군이 지난 18일 ‘2017년 공군 지휘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공군본부 주요직위자들과 전대급 이상 부대 지휘관 등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도 영공방위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9월 타우러스 실사격 성공 등 핵심전력을 강화하는 한편
맥스선더 훈련과 레드플래그 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 등 실전적인
연합훈련을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에는 신규 도입예정인 무기체계의 전력화 추진과 인권 친화적 병영문화 확립 등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왕근 총장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군상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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