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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패트리어트 및 탄도탄 감시레이더 대상 전자파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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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패트리어트 포대와 충청지역의 그린파인 감시대는 외부 공개가 엄격하게 제한되는 곳입니다.
두 곳 모두 적의 탄도미사일 탐지와 추적을 위한 레이더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패트리엇 레이더의 위험반경은 120미터입니다.
레이더 40미터 전방에서 측정된 전자파의 최고치는 단위면적당 0.28w로 인체 보호 기준인 단위면적당 10w의 2.8%에 불과했습니다.
118미터와 60미터에서 측정한 결과는 0.1w에도 못 미치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충청지역의 그린파인 레이더도 30미터와 100미터, 150미터 등 3곳에서 측정된 전자파의 최대치가 세계보건기구의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이범석 박사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국내 운용중인 2종류의 레이더에 대한 인원 통제구역 내 전자파 강도 측정 결과는 인체 보호 기준의 3~5% 수준으로 매우 낮게 측정됐습니다. 일반인 거주지역은 레이더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고도 차이가 많이 있어서 전자파 강도는 인체보호 기준보다 현저히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 관계자는 레이더 기지가 고지에 위치해 있어 산 아래 인구 밀집 지역에는 전자파 피해가 없으며 우리 군이 레이더를 그만큼 안전하게 운용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사드가 배치될 경북 성주의 경우도 레이더가 설치될 고지대 밑으로는 민가가 보이지 않는다며 약 1㎞ 앞에는 산이 있고 그 너머에 민간인 거주 지역이 있어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가 민가까지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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