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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Extreme JOB_짭조름한 감칠맛! 액젓과 육젓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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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감칠맛! 액젓과 육젓,
무더운 여름철, 뚝 떨어진 입맛을 돋우며 음식의 감칠맛을 살리는 육젓과 액젓! 이들은 한식을 만들 때 빼놓을 수 없는 양념이다. 그 중, 지금 딱 제철을 맞은 아주 특별한 젓갈이 있으니~ 새우젓 중 가장 최상품이라는 육젓! 육젓은 살이 통통하고 껍질이 얇아 맛이 가장 좋다는데, 짠맛 속에서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육젓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젓새우를 잡는 사람들이 있다. 어부들은 하루 3~4번 물때에 맞춰 조업을 계속하고, 흔들리는 배에서 염장까지 해야 한다는데! 이 귀한 육젓을 숙성시켜 더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으니,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토굴 작업자들이 그 주인공! 1년 내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육젓을 숙성시키기에 안성맞춤인 토굴에서 약 3개월간 육젓을 숙성시킨다고~ 소비자 식탁에 육젓이 오르기까지, 그 현장을 찾아가본다. 한편,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액젓! 이 액젓을 만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 번 액젓을 만드는 데에 드는 생선 무게만 약 12톤! 냉방조차 하지 못하는 덥고 습한 액젓 제조 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그런가 하면, 액젓에 사용되는 까나리를 잡기 위해 쉴 새 없이 손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까나리 조업 중인 대청도의 어부들! 이렇게 잡힌 까나리는 소금에 절인 뒤 곧바로 액젓 제조 공장으로 옮겨져 숙성 과정에 들어간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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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정신을 HD 고화질로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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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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