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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에 헌신하는 억척 엄마
28살 엄마 노르만은 홀로 4명의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남편은 바람이 나서 집을 떠났고, 그 후 두 번째 남편은 막내를 임신한 지 2개월 됐을 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살던 엄마는 시각장애인 첫째 딸을 받아줄 수 있는 학교가 있는 이곳 산 세비스티앙 마을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엄마는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시장에서 토르티야를 만들어 파는 일이나, 청소, 빨래를 해주고 돈을 받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몸이 불편한 딸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며 아이들의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시에 오게 된 후로 사는 집은 다달이 300Q(45,000원)를 내야 하지만 지난달 월세 중 100Q(15,000원)가 밀린 상태입니다. 그리고 월세뿐 아니라 전기 요금 50Q(7,500원)를 내지 못해 전기마저 끊긴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토르티야 굽는 일을 하거나 청소를 하면서 하루에 버는 돈 5Q로는 혼자서 네 아이를 모두 학교에 보내면서 집세까지 내며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이 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아이들 교육에 헌신하는 억척 엄마
28살 엄마 노르만은 홀로 4명의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남편은 바람이 나서 집을 떠났고, 그 후 두 번째 남편은 막내를 임신한 지 2개월 됐을 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살던 엄마는 시각장애인 첫째 딸을 받아줄 수 있는 학교가 있는 이곳 산 세비스티앙 마을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엄마는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시장에서 토르티야를 만들어 파는 일이나, 청소, 빨래를 해주고 돈을 받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몸이 불편한 딸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며 아이들의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시에 오게 된 후로 사는 집은 다달이 300Q(45,000원)를 내야 하지만 지난달 월세 중 100Q(15,000원)가 밀린 상태입니다. 그리고 월세뿐 아니라 전기 요금 50Q(7,500원)를 내지 못해 전기마저 끊긴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토르티야 굽는 일을 하거나 청소를 하면서 하루에 버는 돈 5Q로는 혼자서 네 아이를 모두 학교에 보내면서 집세까지 내며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이 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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