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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 콩고, 할머니와 남겨진 일곱 손주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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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콩고, 할머니와 남겨진 일곱 손주
제2의 도시. 루붐바시 지역에서 두 시간 떨어진 칼리미 마을. 많은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찾았습니다. 하나같이 빈 그릇을 긁어먹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의 부모는 모두 광산 매몰사고와 질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아홉 명의 자식 중 일곱을 잃은 할머니(반사쟈키/53세)가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굶주림으로 음식 다툼이 일상인 아이들. 때로는 어른들의 눈치를 보며 숯 부스러기를 함께 주우며 두려움을 이겨 나가곤 합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부모의 빈자리를 서로 채워가며 살아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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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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