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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록] 박자혜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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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으로 인해 부상당한 사람들을 보며 처참한 조국의 현실을 자각하고 독립운동에 뛰어든 조선총독부의원의 간호사 '박자혜'

3.1운동 이후 간호사로 구성된 독립운동단체 '간우회'를 조직하는 등 활발한 독립운동을 이어갔지만, 일반적으로는 단재 신채호의 부인으로 알려져있다. 독립운동가의 삶을 살다간 박자혜를
김향기가 기억하여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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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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