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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줄에 기다리는 손님! 갑부의 순발력 넘치는 해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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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98화 - '밥 차로 돈 버는 사나이'편





# 고객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달리는 식당으로 부자 된 사나이!


사람들 북적이는 행사장 점심식사는 물론 시골 농부들의 새참까지, 안 가는 곳 빼고 다 달려가는 수상한 식당이 떴다!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지 내 식당이 될 수 있다는 서민갑부박해성 씨가 그 주인공. 그를 부자로 만들어 준 것은 다름 아닌 밥 차. 25년 음식 장사 경험을 바탕으로 밥 차를 운영한지 5년 째, 밥 차로 충남지역 행사를 도맡으며 연매출 8억 원을 올리고 있다.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집 밥 같은 맛과 절대 음식이 모자랄 수 없다는 그의 장사 철학에 따라 언제나 넉넉한 양은 기본! 덕분에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으로 만든다는 해성 씨~ 그의 성공비결을 알아본다. 





# 철부지 도련님 해성 씨가 억! 소리 나는 사장님 된 사연은?


해성 씨는 작은 도시락 집으로 시작, 손대는 식당마다 대박을 터트렸다. 업계의 미다스의 손이라고 자부할 만큼 승승장구 했다고. 하지만 음식 장사, 밥장사라는 이름보다‘사업가’라는 타이틀을 꿈꿨던 해성 씨. 커가는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단무지 공장을 시작했다. 기술도, 경험도 없었던 그에게 돌아온 건 실패라는 멍에와 수억 원의 빚. 허황된 욕심 때문에 한순간에 빚쟁이가 된 그는 결국 부모님이 농사 짓던 땅까지 팔아야 했다고. 그랬던 해성 씨가 음식업계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시작한 것이 바로 밥 차. 이제는 가장 잘하는 일, 가장 자신 있는 분야로 돌아와 연 매출 8억! 10억 자산가로 우뚝 섰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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