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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 (Prod. 로코베리) STUDI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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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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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으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김범수는 올 4월, 자신만의 음악 브랜드 ‘MAKE20’를 시작하였다. ‘MAKE20’은 도전이고 가능성이며, 그가 보여줄 음악적 방향과 비전을 압축시킨 프로젝트라고 말 할 수 있다.
‘클래식한 결’과 ‘현대의 EDM’을 접목시킨 깊은 울림의 리메이크 곡 ‘난 널 사랑해’를 시작으로, 다른 듯 비슷한 성향을 지닌 도끼(DOK2)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일으킨 캘리샤인(Cali Shine), 그리고 한 편의 영화 같은 로코베리의 실제 결혼식 축가로 제작 된 ‘사랑이라 하자’를 발매하며 정체되지 않은 김범수의 20년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이번에 발매하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Prod. 로코베리)’는 김범수의 ‘MAKE20’과, 밴드 로코베리의 첫 번째 프로젝트 ‘Prod. 로코베리’가 ‘콜라보레이션’을 한 곡으로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되었다.

밴드 로코베리는 음악을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히트곡들의 프로듀서이자 인디밴드로, ‘jtbc 슈가맨’에서 처음 얼굴을 선 보이며 연일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던 그룹이다.
그런 그들이 프로듀싱하는 ‘Prod.로코베리’는 김범수와의 이번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선두로 앞으로도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믿고 듣는 음악’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 분명하다.

[로코베리 약력 : ‘도깨비’OST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 ＜'I miss you'＞, ‘태양의 후예’OST ＜윤미래 'always'＞, 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작사), ‘괜찮아, 사랑이야’OST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 펀치 '밤이 되니까'등의 프로듀서]

원곡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2017년 연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리스너의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로코베리는 “노랫말부터 도깨비 공유의 대사였기 때문에 남자버전의 요청이 쇄도했던 터라 김범수의 가창이 더욱 반갑고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궁극의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목소리와 로코베리의 프로듀싱으로 다시 태어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목소리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전체적으로 중저음을 살리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고음을 폭발시키고 있어 김범수에게 기대하는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또한 30 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들의 절묘한 조화로 음악은 시(poem)처럼 마음에 흘러 들어갈 것이다.

한편, 오는 12월 23일과 2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18 김범수 콘서트 명품백: 싹쓰리’를 개최하는 김범수는 관객들의 마음을 싹쓸이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연 연습에 매진 중이다.
Category
재능 -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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