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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딸에게 파견계약직 권하고 청탁했겠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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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KT #부정채용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딸의 계약직 채용을 청탁했다'는 내용의 검찰 공소장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30일 다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의 객관성을 훼손하는 더 이상의 여론몰이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반발했다.
김 의원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비로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딸아이에게 파견계약직을 권하고 청탁하는 부모가 과연 몇이나 있을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한 가정의 평온이 이처럼 무참히 짓밟히고 유린되고 있는 데 대해 정치를 떠나 인간적인 환멸마저 느낄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다만 "제 딸아이가 KT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과정에 부당하고 불공정한 절차가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비로서 다시 한번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면서 '부정 채용' 자체는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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