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김성태 "딸에게 파견계약직 권하고 청탁했겠냐" 반발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8 Views
Published
#김성태 #KT #부정채용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딸의 계약직 채용을 청탁했다'는 내용의 검찰 공소장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30일 다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의 객관성을 훼손하는 더 이상의 여론몰이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반발했다.
김 의원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비로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딸아이에게 파견계약직을 권하고 청탁하는 부모가 과연 몇이나 있을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한 가정의 평온이 이처럼 무참히 짓밟히고 유린되고 있는 데 대해 정치를 떠나 인간적인 환멸마저 느낄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다만 "제 딸아이가 KT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과정에 부당하고 불공정한 절차가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비로서 다시 한번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면서 '부정 채용' 자체는 인정했다.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