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지금은 경제를 살릴 당대표가 필요.” [더정치 인터뷰#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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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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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인터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세 후보를 인터뷰합니다. 그 첫 번째 후보는 김진표 의원입니다.
"지방선거 압승 후 문재인 대통령이 등골이 서늘하다고 할 때,
그 두려움을 저도 같이 느껴서 당대표에 나왔습니다."
"중소벤처기업이 경제를 이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극적 융자에서 적극적 투자로의 금융개혁이 시급합니다.”
"이해찬 의원은 우리당이 어려울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하셨습니다.
당원으로서는 고마운 분입니다.
다만 지금은 어려운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무총리, 비서실장, 당대표는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야 합니다.”
“현재의 국회의 의석 구조로는 연정을 해도 150석 넘을까 말까...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180석이 되어야 합니다.
야당이 합리적 리더십에 의해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 협치를 잘하면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작진
진행/구성: 성한용
타이틀: 문석진
기술: 박성영
촬영: 정주용 조성욱
종합편집: 문석진
취재: 김규남
연출: 이경주

○ 팟캐스트（오디오 버전 제공)
아이튠즈:
팟빵채널: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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