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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서 낙서 하나로 세상에서 가장 돈많은 예술가가 된 한국인 "페이스북 창업자가 해달라고 빌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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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떠돌며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벽에 낙서를 하던 재미교포가 있었습니다.
너무 심하게 방황을 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에게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페이스북 창업자가 직접 찾아온 것이죠.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데이비드 최 happily ever after, 데이비드 최 페이스북, 데이비드 최 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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