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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방송] 박지원·정세현의 ‘2018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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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서울 공덕동 〈한겨레티브이(TV)〉 스튜디어에서 열리고 있는 ‘한겨레 스페셜 : 2018년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를 생중계 합니다. 생중계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출연해 올해 한반도 평화의 진전 현황과 내년도 전망을 내놓습니다.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대담에서 박 의원과 정 전 장관은 4·27 판문점 선언과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를 둘러싸고 숨가쁘게 진행된 변화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에서 대표적 전문가로 꼽히는 두 사람은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과 내년 초 열릴 것으로 보이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전망합니다. 또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한 방안도 이야기합니다. 진행은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가 맡습니다. 생방송은 인터넷한겨레(hani.co.kr), 한겨레티브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채팅을 통해 실시간 토론에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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