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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토커]2015프로야구 FA, 입을 잘 터는 선수가 더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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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가 모두 마무리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역시 '맹수'였다. 임창용의 복귀와 이승엽의 부활은 운을 부르는 류중일 감독 사단의 우승 견인차가 됐다. 첫 우승을 간절히 원했던 넥센 히어로즈의 '염갈량', 염경엽 감독은 아쉽게 우승을 놓치면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제는 시즌 종료가 무섭게 야구계는 2015년 FA(자유계약선수) 명단이 공시되며 눈치싸움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FA 시장에는 굵직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서 기대가 더욱 크다. 최정(SK), 윤성환(삼성), 안지만(삼성), 장원준(롯데) 등은 이번 FA의 ‘뜨거운 감자다.
특히 지난해 강민호(롯데)가 기록한 연봉 75억을 넘어 100억대로 진출할 것인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말을 잘하는 만큼 언론의 주목을 더 받게 되고 기사도 더 많이 나오게 되는 게 사실이다. 그만큼 언론에 더욱 많이 회자되는 선수일수록 이번 FA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가능성도 높다.
과연 이번 FA시장에서 말솜씨가 좋은 선수가 FA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뉴 스토커에서 2015프로야구 FA시장을 전망해 봤다.
한 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 본격 스포츠 토크쇼, '뉴 스토커'.
진행 임종률 기자 | 패널 박세운 기자, 소준일 캐스터
연출 박기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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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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