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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위 이정수, 사위는 서비스직이다?_채널A_웰컴투시월드 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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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 2014/06/12 방송 89회 # 내 아들은 백년노예

백년손님 사위가 결혼과 동시에 처갓집 노예로 전락? 처가댁에 무한봉사와 희생 강요당하는 아들이 불쌍한 시월드 VS 처가댁에서는 사위도 똑같은 자식! 장인 장모님께 효도 하는 걸 꼴사납게 생각하는 시월드 때문에 열 받는 며느리? 윤문식, "사위 노릇만 두 번? 늙은 사위의 최종 목표는?" 김한석, 장모님이 주신 5억 통장을 거절하다? 석주일, "나도 귀하게 자란 아들! 그러나 처가댁만 가면 달라진다?"

[웰컴 투 시월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8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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