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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유용“고1부터 유도 코치가 성폭행…실명으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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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는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가해를 고발하면서 “심하게 폭행을 당했는데도 그 이후에 선수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준 게 큰 힘이 됐다”는 팬의 편지를 받고 용기를 냈다고 했다. 이번에는 심석희 선수의 고발을 보고 용기를 낸 또 다른 성폭행 피해자가 있다. '한겨레'는 13일 고등학생 시절인 2011년 유도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유용(24)씨의 폭로를 신씨와의 3시간 대면 인터뷰, 사전 서면 인터뷰, 신씨가 제출한 고소장 내용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신씨는 자신의 실명을 공개해달라고 했다. 그는 “‘신유용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고, 제가 이렇게 용기를 내서 저보다 어린 선수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 이정규
제작 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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