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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라이브] “정치가 좁쌀같다”는 장제원+ 일본에서 힘받는 ‘작은 소녀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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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겨레 핵심 뉴스, 이것만 알면 돼~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8월8일 한겨레 키워드는?

한겨레가 매일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첫 코너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8일 방송 내용을 소개합니다. ‘레인보우’는 당일 지면과 디지털에 공개된 한겨레 주요 기사를 추려 전달합니다. 기사 내용과 함께 댓글 소개를 통해 독자의 의견을 전합니다. 매주 월, 화, 목요일 유튜브 ‘한겨레TV’ 채널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휴가 중인 송채경화 기자를 대신해 최윤아 기자가 박윤경 기자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8일 방송된 ‘레인보우’ 첫 번째 핵심 뉴스는 청와대 개각 소식입니다. 청와대 복수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내일(9일)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여성가족부 장관 등 장관급 인사 6∼7명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각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야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특히 조국 전 민정수석의 법무장관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관련 기사
보수 야당, 법무장관 조국-주미대사 문정인 임명설에 “오만·독선 결정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04989.html


두 번째는 “한국정치가 좁쌀같다”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발언을 다뤘습니다. 장 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우리 일본’ 발언을 두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비판 성명을 내자 “참 옹졸하고 섬뜩하다”고 썼습니다.

​■ 관련 기사
나경원 ‘우리 일본’ 비판에 장제원 “정치 ‘좁쌀’ 같아졌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04992.html

세 번째 뉴스는 일본에서 확산되는 ‘작은소녀상 운동’입니다. 일본 시민단체 ‘한국병합 100년 도카이 행동’이 주도하는 운동인데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한 뼘 크기로 제작한 ‘작은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운동입니다. 이달 초 아이치트리엔날레 소녀상 전시가 철거되면서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 관련 기사
‘전시 중단’ 소녀상, 일 SNS서 ‘작은 소녀상’으로 부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05049.html


마지막으로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일하는 지상조업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문제를 다뤘습니다.

​■ 관련 기사
휴가철 당신이 탄 비행기는 ‘지상조업 노동자’들의 땀으로 날고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5019.html

#한겨레라이브_월목_6시 #레인보우라이브 #조국_법무장관_임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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