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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의 또 다른 금빛물결, 해설위원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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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곳에서 모아본다 ‘리우 올림픽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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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 올림픽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 SBS 해설자들이 모두 발탁됐다.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특별해설위원 박칼린을 시작으로 수영에 노민상 감독, 골프에 김재필과 김영,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인 원우영이 펜싱을, 리듬체조에 김주영과 신수지, 한국 탁구의 전설인 현정화, 우생순의 히로인 임오경과 더불어 올림픽 방송 최초로 양궁의 박성현, 박경모 감독이 부부해설위원으로 발탁되었으며 마스크맨 김태영 코치가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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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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