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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박스오피스] 북미에서도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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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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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박스오피스 26주차(6월 27일 ~ 6월 29일)

로봇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시대'가 북미 개봉 첫 주에 1억 3만 8,390달러의 수익을 올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1억 896만 6,307달러(누적 수익 4억 211만 1,870달러)에 이은 시리즈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개봉 첫 주의 수익이다.

코미디 영화 '22 점프 스트리트(22 Jump Street)'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2(How to Train Your Dragon 2)'는 각각 1,584만 2,375달러(누적 수익 1억 4,027만 9,267달러), 1,384만 2,375달러(누적 수익 1억 2,195만 2,229달러)로 지난 주와 같은 2~3위를 유지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씽크 라이크 어 맨 투'는 1,031만 6,397달러(누적 수익 4,808만 4,757달러)로 지난 주 1위에서 세 단계 하락했다.

영화 '말레피센트(Maleficent)'는 837만 6,674달러의 수익을 올려 지난 주 같은 5위를 차지했다. 북미 누적 수익은 2억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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