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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② 물건도 사람도 그냥 버려질 것은 없다♥ 가족이 힘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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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씨는 헌옷이 누군가에겐 버려지거나
더는 쓸 가치가 없어서 버려질 지라도 또 다른 사람에겐 멋이 되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는 거라고 말한다.
본인 또한 헌옷 같은 삶을 살고 싶다는 성수 씨.
현재 그는 생명을 다 한 옷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빛나는 새 인생을 살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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