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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길 닿지 않는 맑은 계곡 옆에 집 짓고 사는 여자┃산과 계곡을 내 집처럼 누비며 살아보기┃통마람 계곡┃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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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7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물 만난 여름 1부 비밀의 계곡>의 일부입니다.

“내 영혼이 물처럼 깨끗했으면 좋겠다.”
강원도 홍천, ‘시원한 바람이 통으로 분다’는 뜻에서
‘통마람 계곡’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이곳 인근에는
남다른 소녀 감성을 가진 묘령의 여인이 산다.
산과 계곡을 내 집처럼 자유로이 누비며 다람쥐와도 대화를 나누는 그녀.
그녀의 정체는 바로,
물의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화가 윤희자 씨.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흐르는 통마람 계곡은
그녀가 그림에 대한 영감을 얻고,
휴식을 취하는 소중한 아지트 같은 곳이라고.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의 모든 것들이 소소한 행복이라는 윤희자 씨.
자신만의 ‘물’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내는 그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물 만난 여름 1부 비밀의 계곡
✔ 방송 일자 : 2018.07.0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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