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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에서 - 출동 119 우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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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119 우리가 간다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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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두 신입 구조대원의 성장기

시흥소방서 구조팀의 젊은 두 대원. 바로 최안희 대원과 박규택 대원이다. 구조팀의 막내이기도 한 두 대원은 하루를 단위로 교대하는 다른 팀에 소속되어 있다. 소방학교 동기 출신이라는 두 대원. 비록 서로 볼 수 있는 시간은 아침교대시간 뿐이지만 서로가 있어 의지가 된다. 어떤 현장에서든 인명구조를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구조팀. 1분 1초를 다투는 일인 만큼 꾸준한 훈련은 필수다. 그리고 시작된 2015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이 시작됐다. 크나큰 훈련에 연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는 최안희 대원과 박규택 대원. 테러에 대비한 전동차 인명 구조 훈련부터 자동차 인명 구조 훈련까지. 시흥소방서 두 명의 젊은 구조대원의 진정한 구조대원이 되기 위한 성장기를 만나본다.


봄철 최대의 적, 화재

2014년 중 봄철에만 65%이상 발생한 산불 화재! 급증하는 화재출동 때문에 시흥소방서의 대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연기가 가득한 현장. 그 속에서 물과 삽으로 직접 진화를 시도하는 주민들. 머리가 타면서도 화재 진압을 돕는 주민들 덕에 대원들은 힘을 얻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한다. 쉴 틈 없이 또 다른 화재 출동이다. 이번엔 한 주택에서 화재 신고가 들어왔다. 근처에 또 다른 주택들이 위치해 있어 시간이 지체되면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그러나 또 다시 마주한 좁은 골목. 결국 대원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끌고 진입하는 것을 택한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옛날방식의 화장실. 풀만 태우려 했던 할머니는 예상치 못하게 커진 불에 놀라 눈물을 훔친다. 오래된 화장실은 불에 타버려 붕괴우려가 있는 상황. 과연 대원들은 안전하게 화재 진압을 마칠 수 있을까?


한치 앞도 안 보이는 검은 연기, 가구점 화재를 잡아라!

현장 근처에 도착하자 멀리까지 퍼져오는 연기. 하늘을 뒤덮은 검은 연기에 대원들은 할 말을 잃는다. 도착한 현장은 무려 600여㎡가 불타고 있는 가구점. 목재가 많은 가구점의 특성 상 이미 불이 크게 번져버린 절체절명의 상황! 시흥소방서의 베테랑 대원들조차 화재 진압에 힘겨워할 정도로 불이 크다. 심지어 검은 연기는 공장 안까지 가득 메워 섣불리 진입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대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불. 끝이 안 보이는 진화 작업에 대원들은 점점 지쳐만 간다. 포클레인까지 대동되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화재진압. 과연 시흥소방서의 대원들은 무사히 화재를 진압할 수 있을까?


모두들 위험을 피해 밖으로 뛰쳐나갈 때, 거꾸로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구급과 구난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긴박하고 위험한 현장을 기록한다.

현장에 첫 발을 들인 신임대원들의 시선으로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들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그 신임들이 현장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는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실제 화재나 사건들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안전 매뉴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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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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