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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올림 “조정위 중재안 무조건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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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삼성직업병 조정위원회와 삼성전자, 반올림은 ‘삼성전자-반올림 제2차 조정 재개를 위한 중재방식 합의 서명식’을 열었다.
삼성전자 대표로 참석한 김선식 전무는 “조정위가 제안한 대로 타협과 양보의 정신에 입각해 가장 합리적인 중재안을 마련할 것이며, 향후 일정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기(고 황유미 씨 아버지) 반올림 대표는 "10년이 넘도록 긴 시간동안 해결하지 못한 것은 섭섭하지만, 이제라도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훔쳤다.
삼성전자와 반올림은 10월 초 조정위 중재안에 무조건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반올림은 25일 저녁 서초동 삼성전자 앞에서 1022일간 계속된 천막농성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출: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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