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종인 대표가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람을 그 따위로 대접하는 정당에 가서 일해주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광화문 개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났는데요. “나는 대표직에 매력을 못느낀다”, “인격적 모독을 받고 더이상 흥미가 없다”는 강경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김 대표에게 목 메고 있는 더민주의 선택이 궁금해집니다.
2.새누리당이 이번 총선 공천의 최대 뇌관인 유승민 의원 공천 문제를 아직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최고위와 공관위가 서로 공을 떠넘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결론은 났고, 누가 손에 피를 묻힐 것이냐만 남은 상황이죠. 빨리 결론을 내주시죠. 지켜보는 것도 이제 지겹습니다.
3.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새누리당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강 장관은 김대중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분이죠. 어제는 진영 의원이 더민주에 입당했습니다. 진영을 넘나드는 게 이번 총선의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 제작진
진행: 김원철, 연출: 정주용, 박종찬
2.새누리당이 이번 총선 공천의 최대 뇌관인 유승민 의원 공천 문제를 아직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최고위와 공관위가 서로 공을 떠넘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결론은 났고, 누가 손에 피를 묻힐 것이냐만 남은 상황이죠. 빨리 결론을 내주시죠. 지켜보는 것도 이제 지겹습니다.
3.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새누리당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강 장관은 김대중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분이죠. 어제는 진영 의원이 더민주에 입당했습니다. 진영을 넘나드는 게 이번 총선의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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