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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손주의 입맛을 사로잡은 할머니 밥상! 무아지경 맨손 먹방까지|왔다! 내 손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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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이 넘는 대장정 끝에 만난 세 손주와 할머니
어색한(?) 조손 상봉!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공항에서 출발해 텍사스를 들러 인천까지! 장장 20시간이 넘는 대장정 끝에 한국에 도착한 손주들. 그리고, 경상남도 김해에서 손주들을 보기 위해 공항으로 한달음에 달려 온 할머니. 1년 만에 만나는 이들의 애틋한 상봉이 이어지는데, 왠지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이들이 있다?

바로 막내 수현이와 할머니. 지난여름, 한국에서 홀로 삼 남매를 보던 중 고집부린 수현이를 혼냈던 할머니. 이후 수현이는 한국행까지 거부하며 할머니와의 갈등을 예고했는데, 과연 할머니와 수현이는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한편 한국에 가면 가장 먹고 싶은 것으로 ‘버블티’를 꼽았던 손주들. 그러나 할머니는 버블티 대신 손주들을 위한 OO 주스를 만들어왔다. 과연 세 손주를 당황하게 한 OO 주스의 정체는? 또 이에 대처하는 삼 남매의 리액션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데. 세대와 나이, 문화 차이를 넘어 손주들과 친해지기 위한 할머니의 눈물겨운 노력이 펼쳐진다.
 
비행기에서도, 기차에서도! 엘리트 자매의 못 말리는 학구열!
3인 3색! 세 손주와의 행복한 일상
 
인천에서도 기차를 타고 약 4시간을 더 가야 하는 김해 할머니 집. 오랜 시간 이동해야 할 손주들을 위해 할머니가 특별한 간식을 준비했다. 바로 기차하면 떠오르는 추억의 간식! 삶은 달걀과 사이다. 각자의 방식대로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할머니와 손주들. 그런데 연수와 해수는 기차 안에서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에 놀라게 했다는데. 플로리다의 영재들만 다닐 수 있는 명문 학교에 다니는 자매. 학원 수업이나 과외 한번 한 적 없는데도 알아서 척척 하는 모범생 딸들이다. 게다가 자매가 다니는 ‘파인뷰 스쿨(Pine View School)’은 국공립 학교로 짠순이 짠돌이 엄마 아빠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줬다고. 할머니는 이런 자매의 모습을 보면 그저 기특하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주들을 위해 뚝딱 차려진 한 상. 그중에서도 세 손주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 할머니의 손맛 가득한 각종 나물이다. 특히 나물 킬러 해수는 콩나물과 시금치의 매력에 흠뻑 취해 무아지경 맨손 먹방을 펼치기까지 했다고. 거기에 삼 남매가 가장 좋아한다는 할머니표 누룽지까지 등판! 삼 남매의 쉴 틈없는 먹방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폭풍 전야! 엄마 없는 아침, 막내 수현이의 설움 폭발!
김해 할머니X플로리다 세 손주,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엄마 없는 하루, 손주들과의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한 김해 할머니. 그러나 엄마와 한 시도 떨어진 적 없는 막내 수현이는 엄마 없이 보내는 첫날 아침부터 폭풍 눈물을 보이고 만다. 급기야 외출 거부 선언!

할머니의 모든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할머니와 누나들의 노력에도 수현이의 고집이 계속되고, 이를 지켜보는 할머니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첫날부터 찾아온 할머니와 수현이의 위기! 과연 이들은 갈등 없이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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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미국 플로리다 삼 남매, 소원을 말해봐
????방송일자: 2024년 4월 3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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