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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바다를 건너다 (Passing through the Sea of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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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전원의 한 공간. 그리고 자동차에 앉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차에서 쉬고 있는 게 아닙니다. 계속 일을 하는 중입니다.
자동차의 사운드를 만드는 사운드디자이너 박도영 선임연구원,
그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문화행사 음악 등을 작곡하기도 하고 유럽과 미국의 사운드디자이너 들과 미래의 자동차에 들어가는 소리도 연구합니다.
“소리는 공기와 같다”는 그의 사운드 철학은 자동차를 통해 세계에 울려 퍼집니다

A quite place in countryside, there is a man sitting in a car.
He is not taking a rest in the car, but keeps on working.
He is Senior Researcher Park Do-young, a Sound Designer who creates 'Sounds' of cars.
He composes cultural events musics of Hyundai Motors, studies sounds which will be inserted to cars of the future with Sound Designers from Europe and America.
His sound motto 'Sound does not differ from air' spreads out to the world through cars
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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