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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버스, 서울시와 시범사업 MOU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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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신형 수소전기버스가 지난 21일부터 서울시의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시범 투입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서울과 울산, 광주, 창원, 서산과 아산 등 전국 6곳의 도시에 총 30대의 수소전기버스가 시범도입될 예정입니다.

지난 2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정부와 국회,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산업부 및 환경부가 서울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8월까지 서울시의 405번 버스노선에 수소전기버스가 시범 투입돼 일 평균 4~5회 가량 운행되며, b산업부와 환경부, 국토부가 지자체 8곳 및 현대차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3월부터는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돼 전국 6개 도시에서 30대의 수소전기버스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 이어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활용한 미세먼지 정화 시연과 수소전기버스 시승행사도 진행돼 참석자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허성무 / 창원시장
(수소전기차는) 정숙하고 내연기관 차와 달리 진동이 굉장히 없습니다. 내연기관 차는 가속이나 감속을 할때 큰 진동이 있는데, 그에 비해서 수소차나 전기차는 진동이 아주 적고 환경에 아주 유익한 차량입니다. 달릴수록 공기를 정화하는 좋은 차량이기 때문에 빨리 많이 보급돼서 대중화되기 바랍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총 1,000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는데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현대차도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한 투자와 연구개발 노력을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원문 게시일: 2018년 11월 26일

#수소전기차 #수소차 #수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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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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