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토커] 제26화 – 심판에 욕설 폭언한 찰리의 '무리수'
8월 3일 NC와 SK의 경기.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NC)의 돌발 행동은 경기 직후인 1회 말에 터져 나왔다.
조동화(SK)에게 볼넷을 내준 찰리는 이재원 타석에서 초구 변화구가 볼로 선언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김준희 구심에게 항의했다.
김 심판은 찰리의 행동이 과하다고 판단, 퇴장 조치를 내렸고 이에 찰리는 영어와 우리말 섞어 가며 욕설을 했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3일 문학 SK전 1회말 주심의 볼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심한 욕설과 폭언으로 퇴장된 찰리에게 제재금 2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IMG:1}
평소 선한 이미지의 찰리였기에 돌발행동에 팀은 물론이고 팬들도 당황했다.
찰리는 4일 문학구장에서 배석현 NC 단장과 함께 “죄송하다. 순간적으로 흥분했다. 심판진은 물론 리그 전체에 죄송하다”고 말하며 공개 사과했다.
도대체 찰리는 왜 곧바로 사과할 돌발 행동을 하게 된 것일까? 그리고 찰리에 대한 KBO의 징계 수위는 적절한 것일까?
뉴 스토커 제26화에서 NC 간판 투수 찰리의 폭언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한 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 본격 스포츠 토크쇼, '뉴 스토커'
진행 - 임종률 기자 | 패널 소준일 캐스터
연출 - 박기묵 기자 | 엔지니어 - 김성기 감독
8월 3일 NC와 SK의 경기.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NC)의 돌발 행동은 경기 직후인 1회 말에 터져 나왔다.
조동화(SK)에게 볼넷을 내준 찰리는 이재원 타석에서 초구 변화구가 볼로 선언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김준희 구심에게 항의했다.
김 심판은 찰리의 행동이 과하다고 판단, 퇴장 조치를 내렸고 이에 찰리는 영어와 우리말 섞어 가며 욕설을 했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3일 문학 SK전 1회말 주심의 볼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심한 욕설과 폭언으로 퇴장된 찰리에게 제재금 2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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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선한 이미지의 찰리였기에 돌발행동에 팀은 물론이고 팬들도 당황했다.
찰리는 4일 문학구장에서 배석현 NC 단장과 함께 “죄송하다. 순간적으로 흥분했다. 심판진은 물론 리그 전체에 죄송하다”고 말하며 공개 사과했다.
도대체 찰리는 왜 곧바로 사과할 돌발 행동을 하게 된 것일까? 그리고 찰리에 대한 KBO의 징계 수위는 적절한 것일까?
뉴 스토커 제26화에서 NC 간판 투수 찰리의 폭언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한 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 본격 스포츠 토크쇼, '뉴 스토커'
진행 - 임종률 기자 | 패널 소준일 캐스터
연출 - 박기묵 기자 | 엔지니어 - 김성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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