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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결정이였죠~" 도심속 생활에 지쳐 늘 꿈꾸던 시골로 온 부부의 쉽지 않은 선택ㅣ미스터리 휴먼다큐ㅣ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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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과 함께 그림 같은 전원주택을 지은 노동진 씨와 복잡한 대도시 한귀퉁이에 협소주택을 지은 나운주 씨의 집을 방문해 본다. 둘 중 1억 원으로 자기 집을 갖게 된 사람은 누구일까?당신이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가요?

집 없는 설움에 ‘전세난민’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내 집 마련이 인생 최대의 목표가 돼 버린 요즘, 대출 없이 내 집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있다. 더욱이 꿈꾸던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손수 집을 지은 이들! 과연 1억 원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은 누구일까?

첫 번째 후보, 팍팍한 도시생활이 싫어 귀촌에 도전! 꿈꾸던 전원주택을 지은 노동진 (48) 씨
3년 전, 서울과 용인을 떠돌며 평생 전세살이를 하던 노동진 씨는 이른 귀농을 선택했다. 아내는 자녀 교육 문제 때문에 귀농을 반대했지만 도시 생활과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던 그는 아내와 가족을 설득해 상주로 내려왔다. 그리고 6개월 동안 목조주택 관리자 과정을 수강한 후 집을 짓기 시작. 보통 2개월 만에 지을 수 있는 집을 혼자 짓다보니 8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그렇게 탄생한 집은 연면적 32평에 2층 목조주택. 하루빨리 아이들이 출가하고 아내와 단 둘이 살날만을 꿈꾼다는 노동진 씨. 과연 그가 1억으로 손수 지은 집의 주인공일까?

두 번째 후보, 작지만 행복한 우리 집 이름은 꼬꼬마집! 대구 협소주택 나운주 (45) 씨

2년 전, 그는 대구 도심 한가운데 14.5평 남짓 자투리땅을 구입했다. 쓸모없는 땅을 구입했다며 아내의 불만은 컸고, 더욱이 그 땅에 집을 짓겠다고 했을 때 부부싸움까지 치렀지만 결국 그는 그곳에 3층짜리 집을 올렸다. 삼각형 구조의 자투리땅에 들어선 집의 모양은 삼각형 비대칭 집! 하지만 두 아이들에게 각자 방을 만들어주었고 부부가 좋아하는 옥탑 테라스까지 갖춰 꿈을 이룬 이 집에 가족의 만족은 크기만 한데... 집의 상식을 깨고 작고 소박하지만 가족이 살기 편한 내 집을 마련한 운주 씨의 꼬꼬마집이 과연 1억으로 손수 지은 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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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 - 1억 원으로 지은 즐거운 나의 집
????방송일자: 2016년 10월 2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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