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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 송도순, 며느리 채자연 한 대 때리고 싶었다?!_채널A_웰컴투시월드 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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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
[웰컴 투 시월드] 2014/04/03 방송 80회 # 사돈보다 예뻐질래

*시월드 입장*
나이 들어도 예뻐 보이고 싶은 게 여자의 본심!
아들의 결혼식 앞두고 체면 때문에 신경 썼더니
다 늙어서 주책없이 꾸민다고 핀잔주는 며느리에 뿔난 시월드

*며느리 입장*
모름지기 결혼식의 꽃은 바로 신부!
아들 결혼식 핑계 삼아 얼굴 만지기 시작한 시월드!
결혼식을 시작으로 시술 중독에 빠질까 두려운 며느리!

[웰컴 투 시월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8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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