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09년 6월 2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인류 2부 잃어버린 낙원>의 일부입니다.
한반도의 잃어버린 시간을 밝히는 최초 인류, '호모 에렉투스’ 다뤄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자연과학 총 망라!
한민족 기원을 복원하다!
특수 분장과 소품, CG로 생생하게 재현한 한반도 최초 인류 생활상
각 분야 전문가 참여, 철저한 고증과 과학적인 복원
인류 존재의 근원을 찾는 시도, 인식의 새 지평 열어 한민족의 기원을 찾다
100만 년 전 세상에 나타난 호모에렉투스. 이들의 등장으로 인류 진화는 급속도로 빨라진다. 자연의 먹이 사슬 최하위에 있던 이들은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도, 두꺼운 피부도 없이 어떻게 자연을 정복하고 문명의 창조자가 되었을까?
EBS 다큐프라임 창사 특집기획 《한반도의 인류》는 2008년 <한반도의 공룡>에 이은 한반도 시리즈 2부이다. ‘한반도 최초의 인류’ 라는 신선한 소재로 한반도의 아담과 이브를 탄생시켰다.
방대한 자료 조사와 철저한 고증을 통해 한반도 문명의 여명기를 연 호모에렉투스와 현생인류 호모사피엔스의 모습과 생활상, 그 당시 한반도의 모습을 특수 분장과 소품, CG 작업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한다.
■ 철저한 고증, 과학적 복원! 2009년 호모 에렉투스의 재탄생
구석기 시대의 호모에렉투스와 신석기 시대의 호모사피엔스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고고학, 고고미술사학, 원시무용, 얼굴 복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의 자문을 얻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원시인들의 얼굴을 복원하고 주먹도끼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실제 신석기 시대의 집터를 근거로 촬영 세트를 제작하고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자료를 기초로 선사시대의 고래잡이 의식을 그려냈다.
또한 고고학, 인류학, 언어학, 종교학, 자연과학, 의학 그리고 역사적 상상력을 총 동원하여 한민족의 기원을 복원하는 작업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흥미로운 지적 여정인 동시에 인식의 지평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재연과 정통다큐의 만남, 독특하고 치밀한 구성
<한반도의 인류>는 복합적으로 구성되었다. 1,2부는 호모에렉투스와 호모사피엔스의 모습을 연기자들이 재연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 이유는 종의 진화와 발전이라는 복잡한 설명을 돕기 위해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한 밑그림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3부는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선사시대의 몇 가지 쟁점을 추적해보는 정통 다큐멘터리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1,2부에 출연한 호모에렉투스의 모습과 유적과 유물들을 복원하는 과정 등을 담는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원시인 재연프로그램이 아니다. 한반도에 처음 나타난 사람들이 누구였고,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그들이 어떻게 생존해 왔는지, 시간변화에 따른 인류의 진화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진화의 정점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삶과 존재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1부 <사라진 자와 살아남은 자>에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 호모에렉투스의 생활상이 입체적으로 재현된다. 불과 주먹도끼로 한반도를 누비며 이 땅의 지배자로 진화해온
호모에렉투스의 삶, 특수 분장으로 완성한 그들의 모습이 재연에 사실감을 더한다.
2부 <잃어버린 낙원>에서는 현생인류의 조상 호모사피엔스가 한반도에 유입된 경로를 알아보고 죽음을 이해하고 예술과 문화의 서막을 연 그들의 생활상을 살펴본다.
석기제작기술의 발전, 토기의 발명. 그리고 통나무배를 타고 나선 고래 사냥 등 신석기 시대 그들의 삶을 재현한다.
3부 <한반도 여명의 미스터리>에서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한반도 선사시대의 여러 가지 쟁점을 추적한다. 호모에렉투스와 호모사피엔스의 두개골과 두상을 복원하고,
구석기시대의 만능도구 주먹도끼를 분석해본다. 또한 호모에렉투스와 호모사피엔스의 종의 교체는 어떻게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한반도 땅에서 고래잡이가 어떻게 행해졌는지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인류 2부 잃어버린 낙원
✔ 방송 일자 : 2009.06.23
한반도의 잃어버린 시간을 밝히는 최초 인류, '호모 에렉투스’ 다뤄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자연과학 총 망라!
한민족 기원을 복원하다!
특수 분장과 소품, CG로 생생하게 재현한 한반도 최초 인류 생활상
각 분야 전문가 참여, 철저한 고증과 과학적인 복원
인류 존재의 근원을 찾는 시도, 인식의 새 지평 열어 한민족의 기원을 찾다
100만 년 전 세상에 나타난 호모에렉투스. 이들의 등장으로 인류 진화는 급속도로 빨라진다. 자연의 먹이 사슬 최하위에 있던 이들은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도, 두꺼운 피부도 없이 어떻게 자연을 정복하고 문명의 창조자가 되었을까?
EBS 다큐프라임 창사 특집기획 《한반도의 인류》는 2008년 <한반도의 공룡>에 이은 한반도 시리즈 2부이다. ‘한반도 최초의 인류’ 라는 신선한 소재로 한반도의 아담과 이브를 탄생시켰다.
방대한 자료 조사와 철저한 고증을 통해 한반도 문명의 여명기를 연 호모에렉투스와 현생인류 호모사피엔스의 모습과 생활상, 그 당시 한반도의 모습을 특수 분장과 소품, CG 작업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한다.
■ 철저한 고증, 과학적 복원! 2009년 호모 에렉투스의 재탄생
구석기 시대의 호모에렉투스와 신석기 시대의 호모사피엔스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고고학, 고고미술사학, 원시무용, 얼굴 복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의 자문을 얻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원시인들의 얼굴을 복원하고 주먹도끼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실제 신석기 시대의 집터를 근거로 촬영 세트를 제작하고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자료를 기초로 선사시대의 고래잡이 의식을 그려냈다.
또한 고고학, 인류학, 언어학, 종교학, 자연과학, 의학 그리고 역사적 상상력을 총 동원하여 한민족의 기원을 복원하는 작업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흥미로운 지적 여정인 동시에 인식의 지평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재연과 정통다큐의 만남, 독특하고 치밀한 구성
<한반도의 인류>는 복합적으로 구성되었다. 1,2부는 호모에렉투스와 호모사피엔스의 모습을 연기자들이 재연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 이유는 종의 진화와 발전이라는 복잡한 설명을 돕기 위해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한 밑그림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3부는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선사시대의 몇 가지 쟁점을 추적해보는 정통 다큐멘터리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1,2부에 출연한 호모에렉투스의 모습과 유적과 유물들을 복원하는 과정 등을 담는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원시인 재연프로그램이 아니다. 한반도에 처음 나타난 사람들이 누구였고,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그들이 어떻게 생존해 왔는지, 시간변화에 따른 인류의 진화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진화의 정점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삶과 존재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1부 <사라진 자와 살아남은 자>에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 호모에렉투스의 생활상이 입체적으로 재현된다. 불과 주먹도끼로 한반도를 누비며 이 땅의 지배자로 진화해온
호모에렉투스의 삶, 특수 분장으로 완성한 그들의 모습이 재연에 사실감을 더한다.
2부 <잃어버린 낙원>에서는 현생인류의 조상 호모사피엔스가 한반도에 유입된 경로를 알아보고 죽음을 이해하고 예술과 문화의 서막을 연 그들의 생활상을 살펴본다.
석기제작기술의 발전, 토기의 발명. 그리고 통나무배를 타고 나선 고래 사냥 등 신석기 시대 그들의 삶을 재현한다.
3부 <한반도 여명의 미스터리>에서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한반도 선사시대의 여러 가지 쟁점을 추적한다. 호모에렉투스와 호모사피엔스의 두개골과 두상을 복원하고,
구석기시대의 만능도구 주먹도끼를 분석해본다. 또한 호모에렉투스와 호모사피엔스의 종의 교체는 어떻게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한반도 땅에서 고래잡이가 어떻게 행해졌는지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인류 2부 잃어버린 낙원
✔ 방송 일자 : 2009.06.2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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