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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천재 김우진의 부활…리우향한 금빛화살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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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에 비유되는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쟁을 뚫고 살아 남은 주인공들은 남자 대표팀의 김우진(청주시청·24), 구본찬(현대제철·23), 이승윤(코오롱·21) 선수다. 김우진은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1토리노세계선수권에서 개인·단체 2관왕에 오르며 등장할때부터 ‘양궁 천재’ ‘신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12런던올림픽과 2013세계선수권 대표팀에는 선발되지 못했다. 절치부심하며 올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2014인천아시안게임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놀랍게도 이번 리우 무대가 개인적으로는 처음 참가하는 올림픽이다. 4년 전 런던행 불발의 좌절을 딛고 리우행 티켓을 거머쥔 김우진, 4년 전 무산됐던 올림픽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그가 후회 없는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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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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