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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의 손과 발! 게 배달에 담긴 따뜻한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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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하랴, 배달하랴! 대영 씨의 하루는 바쁘게 흘러간다.
장사 12년 차가 되도록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는 '게 배달'!
그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과 배려에 어시장은 오늘도 훈훈!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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