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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비밀번호 바꾸고 안 열어줘요" 집에 들어가지 못해서 경찰과 119구조대에 신고한 중학생! 어이없는 상황을 마주한 경찰의 대처법ㅣ사선에서ㅣ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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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전국에서 치안이 가장 안전한 도시이지만, 전국에서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651명으로 담당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그 뒤엔 늘 위험을 무릅쓰고 범죄사각지대로 출동하는 서대전 지구대가 있다. 관할지역내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까닭에 노인상대범죄단속과 사고예방 역시 서대전 지구대 경찰관들의 몫이다. 이들의 노고 덕분에 대전은 전국에서 치안서비스 1,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시민 체감안전도 역시 늘 상위권을 지켜내고 있다. 경찰관 한사람이 담당하는 인구가 국내최다인 대전에서 도대체 이 놀라운 기록들이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밤낮의 경계를 허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서대전 지구대 경찰관들에게서 그 비결을 엿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대전 토박이! 경찰 되다
????방송일자: 2016년 1월 28일


#사선에서 #알고e즘 #경찰 #순경 #112 #신고 #경찰서 #치안 #사고 #사건 #사건사고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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