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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처럼 다정한 두사람, 알고보니 고부 사이? 시어머니의 권유로 해녀가 됐다는 서울 며느리의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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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꽉찬 제주 바다에서
백혜순, 최정원 씨가 물질 나갈 준비로 분주합니다.
엄마와 딸처럼 다정한 두 사람. 실은 고부 사이라는데요.

3년 전 시어머니 혜순 씨의 권유로 해녀가 됐다는 서울 여자, 정원 씨.
바다로 나가는 게 가끔 무섭기도 하지만 늘 한 발 뒤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시어머니 혜순 씨가 있기에
오늘도 정원 씨는 힘차게 바다로 뛰어듭니다.

제주 봄바다에서 펼쳐지는 두사람의 이야기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기행》
매주 월~금, 오후 9시 30분 공개!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프로그램 정보
봄이 말하기를 1부-제주에서 인생 2막(2021.03.29)

#제주 #봄바다 #고부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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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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