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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동강을 벗 삼아 평생을 살아온 마지막 뱃사공 부부의 이야기_채널A_갈데까지 가보자 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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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 http://tv.ichannela.com/culture/letsgo
[갈데까지 가보자]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60회

# 어라연 뱃사공 부부
강원도 영월과 정선을 잇는 물줄기, 동강. 동강 중에서도 예로부터 '물고기가 많아 강물 속에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 하여 이름 붙은 곳, 동강의 백미로 손꼽히는 '어라연'이다.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 건 물론이고, 주변에 이웃 하나 없는 뱃사공 이해수씨(77)의 집. 반평생 넘게 해온 아내만이 유일한 말동무인데... 낮 시간에는 강가에 나가 물고기를 잡으며 시간을 보내는 부부. 대화는 없어도, 쿵 하면 짝! 노래 하나로 부부는 하나가 된다.

동강을 벗 삼아 평생을 살아온 마지막 뱃사공 부부의 이야기,
1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갈 데까지 가 보자]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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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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