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12월 18,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목포 조기잡이 1부 ~ 2부>의 일부입니다.
거친 남녘 바다를 황금빛으로 수놓는 조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목포 어민들에게 단연 효자 어종으로 떠오른 조기는 10월부터 제주도와 가거도, 흑산도, 추자도 근해까지 몰려들어 봄까지 머문다. 만선의 기쁨을 알리듯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어선들이 입항하면 목포 주민들이 몰려든다. 길이 14km의 거대한 그물에 촘촘히 박힌 조기를 떼는 작업만 10시간! 한편, 드넓은 바다 위에서 조기 어장을 찾아 떠난 선원들! 선장의 지시에 따라 투망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때, 중국 배 한 척이 모습을 드러내고 고요한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선원들 간에 고함이 오가는데...
예측할 수 없는 삶의 터전, 바다! 참조기를 잡기 위한 이들의 여정은 끝이 없다. 끊임없이 올라오는 조기의 행렬에 선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한다. 그러나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이 짙어지고 바람은 더욱 거세진다. 이내 높이 3m까지 치솟은 성난 파도는 선원들의 안전까지 위협한다. 경력 30년의 선장 얼굴에는 긴장감이 흐른다. 장장 8시간 동안의 항해 끝에 찾은 황금 어장을 뒤로하고 뱃머리를 돌리고 마는데... 험난한 조기잡이 여정, 이들은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목포 조기잡이 1부 ~ 2부
✔ 방송 일자 : 2013.12.18 / 2013.12.1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목포 #조기 #조기잡이 #해산물 #수산물 #낚시 #어업 #조업 #양식 #바다 #선상만찬 #해물탕
거친 남녘 바다를 황금빛으로 수놓는 조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목포 어민들에게 단연 효자 어종으로 떠오른 조기는 10월부터 제주도와 가거도, 흑산도, 추자도 근해까지 몰려들어 봄까지 머문다. 만선의 기쁨을 알리듯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어선들이 입항하면 목포 주민들이 몰려든다. 길이 14km의 거대한 그물에 촘촘히 박힌 조기를 떼는 작업만 10시간! 한편, 드넓은 바다 위에서 조기 어장을 찾아 떠난 선원들! 선장의 지시에 따라 투망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때, 중국 배 한 척이 모습을 드러내고 고요한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선원들 간에 고함이 오가는데...
예측할 수 없는 삶의 터전, 바다! 참조기를 잡기 위한 이들의 여정은 끝이 없다. 끊임없이 올라오는 조기의 행렬에 선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한다. 그러나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이 짙어지고 바람은 더욱 거세진다. 이내 높이 3m까지 치솟은 성난 파도는 선원들의 안전까지 위협한다. 경력 30년의 선장 얼굴에는 긴장감이 흐른다. 장장 8시간 동안의 항해 끝에 찾은 황금 어장을 뒤로하고 뱃머리를 돌리고 마는데... 험난한 조기잡이 여정, 이들은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목포 조기잡이 1부 ~ 2부
✔ 방송 일자 : 2013.12.18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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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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