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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고 이익만 쫓던 도시를 벗어나 순수한 고향 마을로 돌아오다! | 시골의 삶이 좋아 고향 벽촌 '가오당 마을'로 돌아온 부이족 소녀 |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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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줄기를 따라 도착한 ‘가오당 마을(高蕩村)’.
이곳에는 ‘베옷을 입는 민족’이라는 뜻의 ‘부이족(布衣族)’이 산다.
얇은 돌을 켜켜이 쌓아올려 벽과 지붕을 세운 부이족 가옥은 구이저우성에서 열 손가락에 꼽히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예쁘게 부이족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우쉐야 씨는 베이징에 나가 공부도 했지만, 시골의 고즈넉한 삶이 좋아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녀와 함께 유채를 따며 산골마을의 한가로운 정취에 빠져본다.

✔ 프로그램명 : 꽃중년, 길을 나서다 - 중국, 타이완 1부. 잃어버린 맛을 찾아서
✔ 방송 일자 : 2020.04.20

#세계테마기행 #중국소수민족 #힐링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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