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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우] 하나가 된 전우들, 한울림합창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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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36년 전, 군 생활을 함께 시작한 육군3사관학교 18기 전우 40명이 음악으로 다시 뭉쳤다.
동기생 자녀들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시작된 모임이 현재는 군가합창대회 본선에 출전할 정도로 활성화되었다는데...
지휘를 맡은 육군본부 군악실장 출신 정병우 동기 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단원들은 전문 음악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군가합창대회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며 연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군가합창대회 본선까지 진출하는데! 그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는 과연?
한울림합창단을 창단한 것이 '우리가 전역한 뒤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하는 그들.
행복한 하모니로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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