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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 기획사의 '미용실 대금 미지급 논란' 무려 40억 원! (치열한 진실공방) l 풍문으로 들었쇼 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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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씨 "기획사의 미용실 대금 미지급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기획사의 입장 "영수증을 미용실에서 발행해주지 않았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매주 월요일 밤 11시 채널 고정!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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